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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대문상 첫 개가
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 첫 경기에서 서울대표 동대문상고는 경남대표 마산상고를 2-1로 눌러 첫 개가를 올렸다. 이 경기에서 동대문상은「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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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훈…금자탑을 세우던 날
타율 3할8푼3리4모의 일본신기록을 세운 장훈의 결정타는 그가 전가의 보도라고 말해온 번트·히트였다. 지난 9월15일의 대 롯데·오리온즈와의 경기에서 장훈은 그의 타율을 3할9푼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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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총도중 밖에 나가 삭발
개헌안제안에 앞서 7일 상오에 열린 공화당의원총회는 「선행조건」이 실현안된데 대한 당간부성토로 시종했다. 『국회의원들이 보는 「앵글」과 대통령이 생각하시는 「앵글」이 달라 초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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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슬링 메달권육박
「레슬링」자유형에 출전하고있는 한국 「플라이」급 오정룡(벌점2)과 「페더」급 최정혁(벌점l) 서용석(벌점1)은 19일 거행된 2차전경기에서 각각 2연승, 「메달」권내에 육박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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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충, 기상눌러 본선 진출 확정
대통령「컵」쟁탈 제2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사흘째 준준결승에서 장충은 경기상을 2-0으로「셧·아웃」시켜 본선출전 자격을 얻었다. (21일·서울운) 장충은 3회초 내야안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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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덕,「노히트·노런」
실업야구 3차「리그」사흘째 경기에서 한일은행은 동률수위였던 농협을 1-0으로 눌러 단독 수위에 올라섰다.(17일.서울운) 이날 한일은행 김영덕 투수는 「노히트·노런」으로 농협타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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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포로 돌아간 굿바이·호머
19일 밤 동경 후락원 구장에서 있은 일본 「프로」야구 「패시픽·리그」 동영「팀」과 근철「팀」 제14회전에서 진기한 「플레이」가 나와 큰 화제. 주인공은 동영의 백인천 선수. 3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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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2일|인천고 「팀」신승
26일 상오에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경기 대표 인천 고는 전북대표 전주상고를 3-2로 간신히 물리쳐 준준결승에 올랐다. 인천고는 3회로 8번 차경용의 중전 안타로 시작되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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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1일|첫 날부터 「호머」
금년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첫 날부터 「홈런」이 튀어나오는 열띤 타격전이 전개되었다. 25일 저녁 7시 입장식에 뒤이어 「나이터」로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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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2일|인천고 「팀」신승
26일 상오에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경기 대표 인천 고는 전북대표 전주상고를 3-2로 간신히 물리쳐 준준결승에 올랐다. 인천고는 3회로 8번 차경용의 중전 안타로 시작되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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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1일|첫 날부터 「호머」
금년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첫 날부터 「홈런」이 튀어나오는 열띤 타격전이 전개되었다. 25일 저녁 7시 입장식에 뒤이어 「나이터」로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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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주최 한·일 야구 7일째|농협팀, 간신히 비겨
일본 본전야구「팀」 초청 8차전 대 농협 전에서 본전은 농협과 2-2 무승부를 이루어 내한이래 4승 1무 3패를 기록했다. (13일·서울운) 이 날 농협은 내야수비진이 범실을 거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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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전팀타선폭발
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일본 본전야구「팀」초청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일본본전「팀] 은 상은에 6-3으로 패배했으나 실업선발「팀] 과의 대전은 가고외 3점「호머」를 포함한 13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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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전팀 철도청을 맹타
【대구=본사 이방훈·최순복 주재기자】일본 본전기연야구「팀」초청 한·일 야구대회 제2차전이 5일 하오 4시 20분 이 곳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려 본전「팀」이 철도청에 3-0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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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전팀 기은에 분패
【부산=본사 이방훈·곽기상기자】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 하는 일본본전기연야구「팀」초청한·일 야구대회가 4일하오4시30분 이곳 공설운동장야구장에서 대기업은행l차전을 가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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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바뀐 원정경기
「아시아」농구 및 야구등 국제경기가 벌어져 국내의 관심이 모두 동남아로 쏠리고있는 요즘 한국은 7일 야구에서 「필리핀」을 5-4로 이기고 농구에서는 중국에 67-65로 이겨 4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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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전|한국, 굿바이.히트|아주야구, 중국 물리쳐 1승1패
[마닐라=본사현영진특파원]한국은 5일 이곳 [리잘] 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아세아야구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9회말 5번 박영길의 좌중간 [굿·바이·히트]로 자유중국을 1-0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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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의 [포·볼] 진루에 이충순의 적시타|경동, 휘문 꺾고 수위
경동고는 추계서울시 고교야구연맹전 9일째 경기에서 휘문고를 2대1로 누르고 3연승, A조을부 수위에 나섰다.(10일·서울운) B조에서는 동도 공고가 경희고에 4대1로 이겨 역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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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위크라운, 상은에 패배|농협에 1.5게임차
금년도 실업야구「메넌트·레이스」는 선두의「크라운」이 10회 연장전 끝에 5-4로 상은에 짐(18일·상은구장)으로써「매직·넘버」4를 줄이지 못하고 2위의 농협과 l「게임」반 차로 좁